글 답노트 · 공식 자료를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 2026-09-01 기준 · 편집 원칙9월 초 집중호우가 지나간 뒤, 1층 세대에 사는 한 가구는 다용도실 바닥에 5cm 정도 물이 찼던 흔적을 발견한다. 세탁기는 돌아가지만 탈수 중 갑자기 멈추고, 냉장고는 소리가 평소보다 크다. 구입한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니 무상보증 기간 안이라고 판단하고 제조사에 접수하는데, 기사 방문 후 돌아온 답은 '침수는 유상 대상'이라는 것이다.같은 날 위층에서는 다른 상황이 벌어진다. 윗집 화장실 배관이 터져 천장을 타고 물이 내려왔고, 벽걸이 에어컨과 멀티탭이 젖었다. 이쪽도 제조사 무상보증은 똑같이 적용되지 않지만, 비용을 최종적으로 부담할 사람은 앞의 가구와 완전히 다르다. 침수 가전에서 실제로 갈리는 것은 '무..